야놀자가 지난 10월 15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모건스탠리 스파크 컨퍼런스(Morgan Stanley Spark Conference)'에 참석해 글로벌 버티컬 AI 기업으로서의 성공사례를 발표했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전 세계 500명 이상의 글로벌 기업 CEO, 테크 리더 및 투자자들이 모여 현재 테크 산업의 핵심 이슈를 논의했습니다.

야놀자는 'AI를 활용한 커머스에서 맞춤형 고객 경험을 통한 고객 충성도 구축'라는 주제로 진행된 패널 세션에 참여해, 여행 경험을 향상시키고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하는 야놀자의 Vertical AI 기반 호스피탈리티 솔루션에 대해 소개했습니다. 특히, 점차 중요해지고 있는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전략과 기술에 대해 이야기기하며 여행의 미래를 위한 야놀자의 비전을 공유했습니다.

본 패널 세션에는 Keith Weiss (Head of US Software Research,Morgan Stanley), Brian Peterson (Dialpad CEO), Raj De Datta (Bloomreach CEO) 등 다양한 업계 리더들이 함께 참여해 각 기업의 인사이트를 공유하며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김종윤 야놀자클라우드 대표는 빅테크 기업들의 Generative AI 서비스가 특정 산업의 고객 경험을 혁신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버티컬 AI 서비스와의 협력과 데이터 연결이 필수불가결하다라고 강조하며 “야놀자는 향후 3년간 AI를 통해 구현될 미래 모습에서 지속적인 성장과 높은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앞으로도 야놀자는 글로벌 시장에서 AI 기술을 활용한 혁신적인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제공하며, 버티컬 AI 비전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릴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