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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놀자 플랫폼, 인천관광공사와 손잡고 인천 여행 매력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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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9
- 국내 관광 활성화 위한 야놀자라이브 ‘로드트립’ 특별 방송…’인천 9경’ 소개로 여행 관심 환기
- 인천 숙소 최대 3만 원 할인 쿠폰ㆍ인스타그램 이벤트 진행…국내 여행 문화 확산에 앞장설 계획
야놀자 플랫폼 부문(대표 배보찬)이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와 손잡고 '인천 9경 테마 숙박 기획전'을 진행한다.
야놀자 플랫폼은 여행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야놀자라이브 최초로 지자체와 협업해 인천의 주요 관광 명소를 소개하는 특별 방송을 진행한다. 내일(30일) 오전 11시부터 진행되는 '로드트립-인천 편'에서는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가 선정한 '인천 9경'을 소개한다. 개항장, 월미도 등 9곳의 여행지에서 체험할 수 있는 9가지 특별한 경험을 공유해 인천 여행을 독려한다는 계획이다. 이외에도 라이브 방송 중 1천4백 여 개의 인천 숙소를 대상으로 투숙일 기준 11월 30일(토)까지 5만 원 이상 결제 시 사용 가능한 3만 원 할인 쿠폰을 선착순 지급한다.
야놀자 플랫폼은 방송 이후에도 인천 지역 여행 혜택을 이어간다. 먼저, 9월 30일(월) 오후 12시부터 10월 21일(월)까지 인기 인천 숙소를 대상으로 5만 원 이상 결제 시 2만 원을 선착순 할인해준다. 쿠폰은 투숙일 기준 11월 말까지 사용 가능하다. 또한, 인천의 대표 관광지 9곳의 방문객을 위해 이달 30일(월)부터 11월 말까지 인스타그램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하고 추첨을 통해 총 10명에게 5만 원 상당의 야놀자 포인트를 지급한다. 개인 인스타그램에 필수 해시태그와 관광지 방문 인증샷을 등록한 후 야놀자 앱에 신청 정보를 제출하면 응모된다.
이철웅 야놀자 최고마케팅책임자는 “인천관광공사와의 이번 협업으로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인천의 다양한 관광 자원을 널리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야놀자 플랫폼은 국내 대표 여가 플랫폼으로서 지자체와의 협업을 강화해 국내 관광 활성화에 앞장서고 대한민국이 글로벌 관광대국으로 도약하는 데 적극 기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