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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놀자, 민관협력 프로젝트 통해 지역 축제 활성화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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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08
- ‘밀양강 가을 페스티벌’ 성공적 개최 위한 밀양 지역 숙소 전용 최대 3만 원 할인 혜택
- 광주 지역 축제 위한 프로모션 마련…광주광역시 인증 숙소 대상 할인 쿠폰 제공
글로벌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총괄대표 이수진)가 지역 축제 활성화 지원에 나선다.
앞서 야놀자는 여행을 통한 지역경제 회복에 기여하고자 다양한 민관협력 프로젝트를 진행해왔다. 특히 독보적인 여가 인벤토리와 전문성을 기반으로 우수한 지역 관광 자원을 디지털 전환하고 차별화된 고객 혜택으로 지역 방문을 독려하고 있다. 야놀자는 K-트래블 경쟁력 제고를 위한 민관협력의 일환으로, 지역 축제 정보를 공유하고 파격 혜택을 담은 프로모션을 기획해 관광객 유치를 지원한다.
먼저, 야놀자는 오는 18일(수)까지 밀양 지역 숙소 전용 쿠폰을 발급한다. 2023 밀양 방문의 해를 기념해 이달 13일(금)부터 4일 간 열리는 '밀양강 가을 페스티벌'의 성공적인 개최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투숙일 기준 다음 달 5일(일)까지 5만 원 이상 결제 시 2만 원, 10만 원 이상 결제 시 3만 원을 할인해준다.
광주 지역 축제를 위한 프로모션도 마련했다. 야놀자는 오는 18일(수)까지 광주광역시에서 인증한 숙소 100여 개를 대상으로 최대 3만 원 할인 쿠폰을 발급한다. 투숙일 기준 11월 12일(일)까지 적용 가능해, 광주디자인비엔날레부터 11월 광주김치축제까지 약 2개월간 다양한 축제를 숙박 할인 혜택과 함께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제휴카드 및 간편결제 서비스 이용 시 최대 2만 원 중복 할인을 제공한다.
야놀자 관계자는 “야놀자만의 독보적인 인벤토리와 고객 혜택을 기반으로 한 민관협력 프로젝트를 통해 국내 여행을 적극 독려하고 나아가 지역 축제의 흥행에 기여하고자 한다”면서, “앞으로도 대표 여가 플랫폼으로서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파트너십을 지속 강화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